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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하교길에 터미널에서 오후 4시 버스를 타고 상동 벽산행으로 츌발합니다.
터미널에서 아이들 승차할때 아직어려서인지 서로 먼저 탈려고 경쟁하게 되는데 30명 넘는 아이들이 서로를 밀고 밀치며 버스를 타기 위해 경쟁하는데 너무나도 위험해 보입니다.
예를들어 서로를 밀고 밀치다 차도로 뛰어드는 행위 (그 사이 차도에는 차들이 쌩쌩 달리고 있습니다)
또 버스가 정류소에 들어가서 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뛰어드는 행위(버스가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차 바뀌 등에 발이 낑기거나 버스에 애들이 밀리거나 하는 위험한 행동)
등등 너무 위험해서 아찔합니다.
학교는 아이들의 등하교 길에 안전을 책임져야 합니다.
이에 학교측 선생님들에게 부탁합니다.
한분이라도 터미널에 오셔서 애들이 차도로 뛰어드는 행위를 하지 않게 통제 부탁드립니다.
